맛있는 타로
타로카드로 본 허쉬 초코와플의 예상 맛은? 쇼핑후기
tarotcandy
2025. 3. 11. 05:57
반응형
허쉬 초코와플, 타로로 보는 내 입맛!
버터와플을 좋아해서 허쉬에서 새로나온 초코와플이 어떨지 궁금했다.
여러개를 사면 좀더 저렴하기 때문에 고민이되서 타로로 어떨지 뽑아보았다.
- King of Swords (명확하고 깔끔한 시작): "응 역시 내가 좋아하는 와플맛인가?" 포장이 깔끔해서! 사도 괜찮다는 뜻같지? 개별포장이 마음에 든다. 여기까지 리딩하고 먹은 후 소감은 허쉬 초코와플을 딱 첫 입에 먹었을 때, 초코와플의 바삭한 식감이 좋았어. 달콤하고 진한 초코의 맛이 바로 내 입에 와닿으니까, 처음 한입은 바삭하고 진한 초코맛!! 오 맛있네~ 초코가 쫙 깔리면서 "이건 내가 원한 그 맛!" .
- 4 of Swords (잠깐의 휴식): 엇~? 왜 먹고 쉬고있냐? 너무 만족한걸까? 부족한걸까? 원하는것을 찾긴 했는데 휴식을 위한 준비를 해야하네?? 음...한가지만 마음에 들고 3가지는 별로일수도 있다거나 정해놓는게 의미가 없거나? 다 아니면 먹고 만족해서 풀로 쉬나? 한번 먹으면 만족스러운 맛인가봐?ㅎㅎ ~> 첫 입은 바삭한 식감에 감동, 한 봉지 먹고 호다닥~먹고 나니까 조금 느끼해지기 시작했어 "생각보다 너무 달다". 4 of Swords는 휴식과 재충전의 카드인데, 사실 한 봉 먹고 나면 "잠깐, 이거 조금 많이 느끼하지?" 싶은 느낌이 확 와~, 두 개 먹고나면 아메리카노 땡겨 ㅋㅋ
김치가 필요할지도 - The Moon (어둠 속에서 길을 찾아야해): 뭔가 애매모호하네~ 많이 사기엔 찝찝하다 그래 맛별로 하나만 사자! 스멀스멀 가치를 의심한다 ㅎㅎ -> 초코맛은 좀 실망했는데 오히려! 감귤맛이 내취향^^! The Moon은 혼란과 신비로움을 의미하는 카드인데, 감귤맛은 맛보다 향이 마음에 들어. 제주도에서 느낀 감귤과자 같애 ㅎㅎ 제주도 가고 싶다~~감귤맛은 조금 가벼워서, 느끼함이 조금 덜해.
결론: 허쉬 초코와플은 한 봉은 너무 맛있고, 두 봉은 약간 느끼한데, 감귤맛이 들어가면 또 새로운 맛의 세계가 열리는 마법 같은 과자! 아, 근데 너무 많이 먹으면 느끼한 초코맛에 당분간은 4 of Swords처럼 잠깐 쉬어야 할지도 몰라! 😂
반응형